전주시 공공배달앱 '맛배달', 정기구독 서비스 내달 1일 개시

백도인 2023. 7. 31.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공공 배달앱 '전주 맛배달'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주시는 정기구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나눠준다.

심규문 경제산업국장은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비패턴에 맞춰 빠르게 확산하는 정기구독 서비스를 전주형 모델로 제공하게 됐다"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맛배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공공 배달앱 '전주 맛배달'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정기적으로 결제를 하고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원하는 때에 주기적으로 공급받는 서비스다.

우선 커피, 꽃, 과일, 공연 티켓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맛배달 가입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제휴서비스 약관에 동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전주시는 정기구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나눠준다.

심규문 경제산업국장은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비패턴에 맞춰 빠르게 확산하는 정기구독 서비스를 전주형 모델로 제공하게 됐다"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