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수소 전기 저상버스 4대 버스 노선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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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내일(1일)부터 친환경 수소 전기 저상버스 넉 대를 농어촌 버스 노선에 투입합니다.
부안군은 미래 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수소산업의 기반 구축과 '부안형' 수소 도시 실현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익현 군수는 "친환경 수소 전기 저상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실천과 군민으로서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이동권을 보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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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부안군은 내일(1일)부터 친환경 수소 전기 저상버스 넉 대를 농어촌 버스 노선에 투입합니다.
한번 충전으로 4백 킬로미터 넘게 달릴 수 있고, 출입구 계단이 없고 실내 바닥 높이도 낮아 '교통 약자'의 불편도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부안군은 미래 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수소산업의 기반 구축과 '부안형' 수소 도시 실현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익현 군수는 "친환경 수소 전기 저상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실천과 군민으로서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이동권을 보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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