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새' 같던 북한 무인기…언제 이만큼 커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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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한 열병식에서 공개한 대형 무인기는 미국의 첨단 무인기와 유사한 모양입니다.
지난 27일 열병식에서 공개된 북한의 무인항공기는 미국의 '글로벌 호크'나 '리퍼'를 닮았습니다.
북한이 무인기를 활용해 한국의 군 부대를 감시하거나 수도권 지역을 정찰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지난해 수도권으로 침투한 소형 무인기를 넘어 이제 북한이 실질적인 군사적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대형 무인기까지 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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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한 열병식에서 공개한 대형 무인기는 미국의 첨단 무인기와 유사한 모양입니다.
지난 27일 열병식에서 공개된 북한의 무인항공기는 미국의 '글로벌 호크'나 '리퍼'를 닮았습니다.
성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알 수 없지만, 외관상으로는 이들 무인기가 위협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군의 글로벌호크는 세계 최고의 성능을 가진 장거리 전략 무인정찰기로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등 실전에서 활용돼왔습니다.
북한이 무인기를 활용해 한국의 군 부대를 감시하거나 수도권 지역을 정찰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지난해 수도권으로 침투한 소형 무인기를 넘어 이제 북한이 실질적인 군사적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대형 무인기까지 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 구성 : 전형우 / 영상편집 : 이승열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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