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 발전 후원금 전달

홍성완 기자 2023. 7. 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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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은 대한테니스협회에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 발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박용국 대한테니스협회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주니어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부하게 된 것"이라며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실력을 쌓아 대한민국 테니스를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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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하나증권은 대한테니스협회에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 발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좌)와 박용국 대한테니스협회 전무이사가 하나증권 테니스 페스티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증권

후원금 전달식은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박용국 대한테니스협회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나증권은 지난 5월 실시한 '하나증권 테니스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 1474만원 전액을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후원금은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테니스 종목의 발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주니어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부하게 된 것"이라며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실력을 쌓아 대한민국 테니스를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대한테니스협회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며, 아마추어 동호인 대상 테니스 대회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테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테니스 종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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