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빅버드서 열리는 '수원 더비' 31일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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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K리그 통산 15번째이자 이번 시즌 세 번째 수원더비의 예매를 31일부터 오픈한다고 같은 날 보도자료로 전했다.
수원은 8월 5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FC와 수원 더비를 치른다.
8월 첫 경기인 수원 FC전에서 상승세를 이어 가겠다는 각오다.
수원더비 홈경기 티켓 예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의 우선 예매가 시작되며, 이후 8월 1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팬들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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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수원 삼성이 K리그 통산 15번째이자 이번 시즌 세 번째 수원더비의 예매를 31일부터 오픈한다고 같은 날 보도자료로 전했다.
수원은 8월 5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FC와 수원 더비를 치른다. 수원 상승세와 맞물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수원은 7월 열린 5경기에서 2승 3무, 무패를 기록했다. 8월 첫 경기인 수원 FC전에서 상승세를 이어 가겠다는 각오다.
양 팀 간의 승점 차는 불과 2로, 이날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수원더비 홈경기 티켓 예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의 우선 예매가 시작되며, 이후 8월 1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팬들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수원은 이날 경기에 앞서 도이치 모터스 7월 MVP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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