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이규호,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시니어 맥스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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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드라이버' 이규호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2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1라운드 우승자인 홍준범이 차지했고, 김준호가 3위에 올랐습니다.
가장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마이크로 맥스(만 7~11세) 클래스에서는 최강현이 1라운드 2위의 아쉬움을 씻고 시즌 첫 승을 달성했고, 카트 입문자들이 출전하는 노비스 클래스에서는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이 2연승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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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드라이버' 이규호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2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규호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카트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1라운드 우승자인 홍준범이 차지했고, 김준호가 3위에 올랐습니다.
가장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마이크로 맥스(만 7~11세) 클래스에서는 최강현이 1라운드 2위의 아쉬움을 씻고 시즌 첫 승을 달성했고, 카트 입문자들이 출전하는 노비스 클래스에서는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이 2연승을 따냈습니다.
(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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