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이규호,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시니어 맥스 '첫 우승'

주영민 기자 2023. 7. 31.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살 드라이버' 이규호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2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1라운드 우승자인 홍준범이 차지했고, 김준호가 3위에 올랐습니다.

가장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마이크로 맥스(만 7~11세) 클래스에서는 최강현이 1라운드 2위의 아쉬움을 씻고 시즌 첫 승을 달성했고, 카트 입문자들이 출전하는 노비스 클래스에서는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이 2연승을 따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살 드라이버' 이규호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2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규호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카트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1라운드 우승자인 홍준범이 차지했고, 김준호가 3위에 올랐습니다.

가장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마이크로 맥스(만 7~11세) 클래스에서는 최강현이 1라운드 2위의 아쉬움을 씻고 시즌 첫 승을 달성했고, 카트 입문자들이 출전하는 노비스 클래스에서는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이 2연승을 따냈습니다.

(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