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농어업 ESG·탄소중립 이행 중장기 계획 마련

2023. 7. 31.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수산대(총장 정현출)는 지속 가능한 농어업·농어촌을 위한 농어업분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주체가 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

정현출(사진) 한농대 총장(발전기금 이사장)은 "대한민국 미래 핵심산업인 농어업, 차세대 디지털인력 양성을 위한 한국농수산대가 농어업분야 ESG 경영 확산에 가장 적임인 기관"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을 위해 농어업 ESG 경영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분야 확대·165억원 재원 조성 추진

한국농수산대(총장 정현출)는 지속 가능한 농어업·농어촌을 위한 농어업분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주체가 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부금 등 총 165억원 정도의 재원을 마련키로 했다.

31일 한농대에 따르면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은 지난 28일 제3기 임원들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발전재단의 사업분야 대폭 확대와 중장기 기부금 조성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장기적으로 탄소중립관 건립, ESG 경영 확산 캠페인, 교육, 홍보사업 등으로 민관의 역할을 병행하기 위해 새로운 이사진을 충원하고 사무국을 확대키로 했다. 이사진은 정관 개정을 통해 당연직 이사를 줄이고 재단에 기여할 수 있는 외부 선출직 임원을 강화해 농어업분야 대표성이 있는 임원을 선임하는 등 발전재단의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정현출(사진) 한농대 총장(발전기금 이사장)은 “대한민국 미래 핵심산업인 농어업, 차세대 디지털인력 양성을 위한 한국농수산대가 농어업분야 ESG 경영 확산에 가장 적임인 기관”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을 위해 농어업 ESG 경영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