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준우승’ 세븐어스 “재데뷔 너무 설렌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7. 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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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세븐어스가 재데뷔 소감을 밝혔다.

세븐어스(희재, 이레)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썸어스(SUMM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희재는 무대에 선 소감을 묻자 "너무 감회가 새롭다. 2016년에 이 자리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는데, 7년이 지난 지금 세븐어스로 재데뷔 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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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스. 사진l강영국 기자
듀오 세븐어스가 재데뷔 소감을 밝혔다.

세븐어스(희재, 이레)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썸어스(SUMM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썸어스’는 올해 초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팀 7시로 준우승을 기록한 세븐어스가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희재는 무대에 선 소감을 묻자 “너무 감회가 새롭다. 2016년에 이 자리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는데, 7년이 지난 지금 세븐어스로 재데뷔 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레는 “이전 팀에서 합류 멤버였기에 쇼케이스를 통한 데뷔 자체를 처음 해본다.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보니까 너무 설렌다”면서 미소 지었다.

한편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 Land)’는 팬들의 사랑으로 기적처럼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세븐어스의 이야기를 여름밤의 몽환적인 신비로움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다. 초록초록한 여름 숲의 신비로움과, 서로를 위한 빛이 되어주는 존재의 이야기가 동화처럼 아름다운 감성을 전한다. 이날 정오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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