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트립, 방한 외국인 대상 숙소 예약 서비스 출시

차민지 2023. 7. 31.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바운드(국내 유입 관광)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8월까지 2천여개의 숙박 상품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으로 숙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오픈 베타 서비스로 운영 중인 700여개의 숙소는 다수의 예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예약 고객의 약 90%가 일본인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대다수 외국 관광객이 숙소 선택 시 합리적인 숙박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숙박 상품 위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트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인바운드(국내 유입 관광)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8월까지 2천여개의 숙박 상품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으로 숙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오픈 베타 서비스로 운영 중인 700여개의 숙소는 다수의 예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예약 고객의 약 90%가 일본인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대다수 외국 관광객이 숙소 선택 시 합리적인 숙박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숙박 상품 위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