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데뷔…윤상 아들 합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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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NCT 이후 7년 만에 신인 보이그룹을 데뷔시킨다.
라이즈는 SM이 에스파 이후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그룹이자, NCT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기도 하다.
SM은 라이즈에 대해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며 "가요계 새 역사를 써나갈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7인의 멤버는 8월 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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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NCT 이후 7년 만에 신인 보이그룹을 데뷔시킨다.
오늘(31일) SM에 따르면, 오는 9월 데뷔하는 신인 그룹 라이즈(RIIZE)는 '성장하다'라는 뜻의 라이즈(Rise)와 '실현하다'라는 뜻의 '리얼라이즈(Realize)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라이즈는 SM이 에스파 이후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그룹이자, NCT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기도 하다.
SM은 라이즈에 대해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며 "가요계 새 역사를 써나갈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7인의 멤버는 8월 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중에는 작곡가 윤상 씨의 아들 이찬영 씨도 합류할 전망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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