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 '딥 인 써머' 패키지 출시 '하리보 굿즈'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이 하리보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줄 패밀리 패키지 '딥 인 써머'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부산에 따르면 팁 인 써머 패키지에는 여름 더위를 식혀줄 쾌적한 객실에서의 1박과 100년 넘게 전세계에서 사랑받아온 젤리 브랜드 하리보의 인기 캐릭터인 골드베렌 모양의 하리보 리빙 세트를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하리보 리빙 세트는 하리보 골드베렌 젤리 휴대용 물병, 2단 런치박스, 보온 보냉 런치백 파우치, 스토리지 박스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동심을 채워줄 귀여운 캐릭터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하늘, 바다, 숲 테마 꾸며진 다양한 키즈 테마룸이 마련되어 있다. 키즈 테마룸 이용 시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키즈 브랜드인 조선 주니어의 시즌 기프트와 키즈 배스 가운, 키즈 슬리퍼 등이 포함된 조선 주니어 웰컴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여기에 키즈 용품을 대여할 수 있는 렌딩 라이브러리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에 즐거움과 편리함을 더했다.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는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호텔 4층에서 인생네컷 포토 부스를 운영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 한정 프레임을 적용해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이외에도 8월 20일까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요가 클래스, 쿠킹 클래스, 커피 및 칵테일 클래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해 해변과 해운대 중심 상권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탁 트인 해운대 바다전망의 객실과 수영장,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