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조병규, '새래나대' 출연할까…소속사 "검토 중인 작품" [공식]

2023. 7. 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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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조병규가 새 드라마 '새래나대' 출연 제안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31일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새래나대'는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새래나대'는 조선을 탈출해 행복해지려는 왕자와 조선에서 출세해 행복해지려는 천출 처녀가 다른 사람을 연애 시켜주다가 우당탕탕 연애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조병규는 극 중 은둔 백수로 위장한 조선의 왕자 명신군, 박영 역을 제안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1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던 조병규는 앞서 2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의 주인공 소문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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