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美 사이클 유망주, 자택 근처서 훈련 중 차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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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0대 사이클 유망주 매그너스 화이트가 29일(현지시각) 고향 콜로라도에서 라이딩 훈련 중 차에 치여 사망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주니어 남자 대표인 17세의 화이트는 사고 당시 콜로라도 주도인 덴버에서 북서쪽으로 48km 떨어진 도시 볼더의 자택 근처에서 훈련 중이었다.
그는 며칠 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주니어 남자 산악자전거 크로스컨트리 세계 선수권 대회에 대비해 마지막 훈련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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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주니어 남자 대표인 17세의 화이트는 사고 당시 콜로라도 주도인 덴버에서 북서쪽으로 48km 떨어진 도시 볼더의 자택 근처에서 훈련 중이었다.
그는 며칠 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주니어 남자 산악자전거 크로스컨트리 세계 선수권 대회에 대비해 마지막 훈련 중이었다.
화이트는 2021년 17~18세 부문 사이클로크로스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22년과 2023년 UCI 사이클로크로스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올해부터 도로 사이클과 산악 사이클 두 부문에서 도전을 시작했다.
미국 사이클 연맹(USA Cycling)은 성명을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그는 오프로드 사이클링계의 떠오르는 스타였으며, 사이클링에 대한 그의 열정은 그의 레이싱과 팀 동료 및 지역 커뮤니티와의 동료애를 통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라고 추모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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