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 1위는 삼성물산.. 현대·대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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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공능력 1위는 지난 해와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차지했다.
현대건설이 2위, 대우건설이 3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작년 업종별 공사실적 주요 순위는 토목건축(토목+건축) 업종의 경우,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순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토목 업종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순이고, 건축 업종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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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공능력 1위는 지난 해와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차지했다. 현대건설이 2위, 대우건설이 3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1일 공시했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만7675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만9877개사의 86.4%다.
올해 평가에서 1위와 2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20조 7296억원)과 현대건설(14조 9791억원)이 차지했다. 대우건설(9조 7683억원)으로 전년 6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4위인 현대엔지니어링(9조 7360억원)도 3계단 뛰었다. 호반건설이 한 계단 상승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액은 실적평가액과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을 더하고 신인도평가액을 가감해 산출한다.
작년 업종별 공사실적 주요 순위는 토목건축(토목+건축) 업종의 경우,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순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토목 업종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순이고, 건축 업종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순이다. 산업 환경설비 업종은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순이며, 조경 업종은 제일건설, 삼성물산, 대정골프엔지니어링 순으로 집계됐다.
토목공종의 주요 공사종류별 실적을 보면, 도로는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순이며, '댐'은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SK에코플랜트(50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은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이 선두에 섰으며, '상수도'는 태영건설, 계룡건설산업, 국토건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택지용지조성'은 SK에코플랜트가 1위를, 대광건영과 대우건설이 뒤를 이었다. 건축공종 중 아파트는 대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순이다.
문보경 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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