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선수들, 람보르기니 주관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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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원 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서 한국 선수들이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31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한국 선수 최초로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전 시리즈에 참가하는 SQDA-그릿모터스포츠 팀 이창우, 권형진 선수가 지난 14~16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제3라운드 아마추어(AM) 클래스 레이스 1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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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한국 인제서 제4라운드 열려..관심↑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원 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서 한국 선수들이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31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한국 선수 최초로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전 시리즈에 참가하는 SQDA-그릿모터스포츠 팀 이창우, 권형진 선수가 지난 14~16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제3라운드 아마추어(AM) 클래스 레이스 1에서 우승했다.
따라서 SQDA-그릿모터스포츠 팀은 AM 클래스 시즌 1위를 유지하게 됐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총 6라운드다. 내달 18~19일 한국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4라운드가 열린다. 한국 팀의 선전으로 한국 모터스포츠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의 프로(PRO) 클래스는 앱솔루트 레이싱 팀의 마르코 길트랩·크리스 밴 더 드리프트 듀오가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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