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걸그룹' 루셈블 탄생…팬 환호 속 '제1회 오빛 운동회' 성료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2023. 7. 31.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셈블(Loossemble)이 탄생했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은 지난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첫 이벤트 '제1회 여름 운동회 - 달려라 오빛!'(이하 '오빛 운동회')을 개최했다.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는 각각 자신 팀의 팀장을 맡아 열띤 응원전을 이끌며 팬들과 자연스럽게 담소를 나누는 등 함께 운동회를 즐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츄 X 이브 의리 빛났다…'제1회 오빛 운동회' 깜짝 등장
- 팬들 위한 정성 가득 '루셈블 쿠키' 눈길
- 루셈블 "이렇게 팬들과 시작할 수 있어 감사"
사진=씨티디이엔엠

루셈블(Loossemble)이 탄생했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은 지난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첫 이벤트 '제1회 여름 운동회 - 달려라 오빛!'(이하 '오빛 운동회')을 개최했다. 이날 루셈블은 대형 젠가, 버블 파이터, 인간 컬링, 계주 등 다양한 종목으로 약 100여 명의 팬들을 맞이했다.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는 각각 자신 팀의 팀장을 맡아 열띤 응원전을 이끌며 팬들과 자연스럽게 담소를 나누는 등 함께 운동회를 즐겼다. 특히 이들은 팬들과 한걸음 가까이에서 어우러지며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

'오빛 운동회'에는 츄와 이브가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루셈블 멤버들과 무대에 올라 근황을 전한 것은 물론 서로를 향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자는 약속, 그리고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에 함께 하고 싶단 바람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얻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오빛 운동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팬들을 위해 루셈블 멤버들이 만든 쿠키를 선물한 것. 직접 쓴 메모와 함께한 루셈블 쿠키를 받아 든 팬들은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루셈블은 "팬 여러분들과 함께 웃으며 루셈블의 시작을 할 수 있어, 그리고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어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여러분과 더욱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빛 운동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새로운 이름이다. '루나가 함께 모였다(LOONA ASSEMBLE)'는 뜻을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향후 새로운 음반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