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A, 비피엠지와 콘텐츠 및 기술 제휴…크로스 체인 기술 활용

조민욱 기자 2023. 7. 31.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 그룹이 참여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웹3 기술 기업 비피엠지(BPMG)와 콘텐츠 및 기술 협약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XPLA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파트너들과 콘텐츠 파트너들이 합류한 메이저 메인넷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면서 "비피엠지 등 웹3 서비스 기업들과 연계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며 웹3 콘텐츠 영역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 그룹이 참여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웹3 기술 기업 비피엠지(BPMG)와 콘텐츠 및 기술 협약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비피엠지는 토크노믹스 설계, 블록체인 기술 지원, 디파이 운영, 커뮤니티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웹3 기술 기업이다. 자체적으로 구축한 웹3 게임 플랫폼을 통해 현재 '시드이터널', '자이언트앤', '좀비노이드' 등 7개의 게임을 공개했으며, '라펠즈 유니버스', '프리프 유니버스' 신작 게임과 NFT 등의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XPLA는 비피엠지와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원활한 웹3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술을 교류해 나간다. 또한 크로스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XPLA 생태계에 비피엠지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측은 블록체인 사업과 운영에 있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협의했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XPLA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파트너들과 콘텐츠 파트너들이 합류한 메이저 메인넷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면서 "비피엠지 등 웹3 서비스 기업들과 연계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며 웹3 콘텐츠 영역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