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이규호,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시니어 맥스 '첫 우승'

이영호 2023. 7. 31.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세 드라이버' 이규호(피노카트)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2023 2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마이크로 맥스(만 7~11세) 클래스에서는 최강현(피노카트)이 1라운드 2위의 아쉬움을 씻고 시즌 첫 승을 달성했고, 카트 입문자들이 출전하는 노비스 클래스에서는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이 2연승을 따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우승한 이규호 [인제스피디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4세 드라이버' 이규호(피노카트)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2023 2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규호는 3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카트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을 차지하고 자신의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2위는 1라운드 우승자인 홍준범(팀챔피언스)이 차지했고, 김준호(피노키트)가 3위에 올랐다.

가장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마이크로 맥스(만 7~11세) 클래스에서는 최강현(피노카트)이 1라운드 2위의 아쉬움을 씻고 시즌 첫 승을 달성했고, 카트 입문자들이 출전하는 노비스 클래스에서는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이 2연승을 따냈다.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2023 3라운드는 9월 3일 인제스피디움 카트 센터에서 열린다.

노비스 클래스에서 우승한 신가원(가운데) [인제스피디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orn9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