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범농협 직원, 충남 논산에서 수해 복구 지원

서륜 2023. 7. 31.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농협본부(본부장 정낙선)와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는 NH대전농협사회봉사단(위원장 손명환)과 함께 27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룡리 일원에서 복구 지원을 펼쳤다.

이날 지원에는 대전 범농협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폭우로 인해 무너지고 침수된 비닐하우스에서 농작물과 토사 정리, 비닐 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낙선 본부장(오른쪽)을 비롯한 대전 범농협 직원들이 27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룡리에 있는 한 무너진 비닐하우스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농협본부(본부장 정낙선)와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는 NH대전농협사회봉사단(위원장 손명환)과 함께 27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룡리 일원에서 복구 지원을 펼쳤다.

이날 지원에는 대전 범농협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폭우로 인해 무너지고 침수된 비닐하우스에서 농작물과 토사 정리, 비닐 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지원을 받은 농민은 “멀리서 한달음에 달려와 힘을 보태 준 대전농협 임직원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낙선 본부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농민이 발빠르게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인력지원에 더 많이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