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옥택연, 윤소희 기습 포옹에 굳은 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윤소희가 만남을 갖는다.
윤소희는 옥택연에게 기습 포옹을 한다.
31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가슴이 뛴다' 11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과 족자를 들고 그를 바라보는 나해원(윤소희)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해원은 리만휘(백서후)에게서 자신과 똑 닮은 윤해선(윤소희)의 족자를 전달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택연·윤소희의 묘한 분위기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윤소희가 만남을 갖는다. 윤소희는 옥택연에게 기습 포옹을 한다.
31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가슴이 뛴다' 11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과 족자를 들고 그를 바라보는 나해원(윤소희)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해원은 리만휘(백서후)에게서 자신과 똑 닮은 윤해선(윤소희)의 족자를 전달받았다. 이후 족자를 숨기고 우혈을 찾아가 그를 자극했다. 오래전 해선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해원의 호기심은 나날이 커져만 갔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우혈과 해원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담겼다. 해원을 찾아간 우혈은 그의 갑작스러운 포옹에 얼음처럼 굳은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 사이의 오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우혈을 향해 애절한 눈빛을 보이던 해원은 곧 만휘에게서 받은 족자를 보여주며 극 전개에 불을 지핀다. 족자를 들고 있는 해원과 대화를 나눈 우혈의 표정은 점점 심각해진다. 사고회로가 일시 정지된 듯 멍한 표정까지 짓고 있는 우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우혈은 해원과 대화 도중 무언가를 깨닫고 그에게 충격 발언을 한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해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해원을 놀라게 한 우혈의 발언이 무엇일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우혈과 해원의 만남은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가슴이 뛴다'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병규 측, 학폭 폭로자 "100억 걸고 검증" 제안에 "대응 NO"
- 제롬 "전 부인 배윤정과 웃으며 이혼... '돌싱글즈4' 허락 받았다"
- '밀수' 고민시, 김혜수에게 받은 선물 [인터뷰]
- '골목식당' 덮죽 레시피, 3년 만 주인 품으로…"끝까지 도와주신 백종원 대표님"
- 이준호 "임윤아, 편안한 동료·친구...배우 호흡은 색달랐다"
- '악귀' 사라진 악귀…최고 시청률 12.3%
- '나혼산' 전현무, 10kg 감량 후 찾은 턱선 "밥·빵·면 끊었다"
- 은지원 "이혼 후 연애했다…재혼은 절에서 해보고파"
- 이준호 악플러, 300만 원 벌금형…JYP "모니터링 루트 강화"
- 전현무, 10kg 감량 비법 공개 "현재 몸무게 7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