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트레이드 데드라인 '와일드카드'"...헤이먼 "소토, 스넬, 헤이더 모두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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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의 '와일드카드'가 되고 있다고 디애슬레틱이 분석했다.
뉴욕포스트 인사이더 존 헤이먼은 샌디에이고가 강타자 후안 소토,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 마무리 투수 조시 헤이더에 대한 다른 팀의 트레이드 제안을 듣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애슬레틱의 켄 로젠탈과 데니스 린은 샌디에이고가 처한 애매한 위치와 그들의 의사 결정이 팀과 전체 데드라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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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까지만 해도 샌디에이고는 '판매자'가 되는 분위기였다.
뉴욕포스트 인사이더 존 헤이먼은 샌디에이고가 강타자 후안 소토,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 마무리 투수 조시 헤이더에 대한 다른 팀의 트레이드 제안을 듣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소토, 스넬, 헤이더 모두 잔류시키기로 했다는 것이다.
샌디에이고는 31일 현재 52승 54패로 와일드 카드 3위 팀을 5경기 차로 추격했다. 다음 상대가 콜로라도 로키스여서 이들 3명을 팔지 않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올인'할 만하다.
디애슬레틱의 켄 로젠탈과 데니스 린은 샌디에이고가 처한 애매한 위치와 그들의 의사 결정이 팀과 전체 데드라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들은 "샌디에이고는 정말 이상한 위치에 있다. 그러나 그들이 파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둘 다 하는 것 같다 "는 내셔널 리그 팀의 한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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