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터지네!' 라포르트, 그릴리시-아스피 화해 위해 태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잭 그릴리시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화해를 위해 나섰다.
이날 아스필리쿠에타가 경기 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아스필리쿠에타는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는 시즌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라며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방한 인사를 남겼다.
이날 맨시티 4-4-2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나선 그릴리시와 아틀레티 3-5-2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백으로 나선 아스필리쿠에타가 시종일관 부딪히면서 신경전까지 벌였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잭 그릴리시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화해를 위해 나섰다.
맨체스터 시티는 30일 오후 8시 45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아스필리쿠에타가 경기 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아스필리쿠에타는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는 시즌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라며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방한 인사를 남겼다.
흥미로운 것은 맨시티 소속으로 스페인 국가대표 동료인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이 게시물에 잭 그릴리시를 태그한 것이다. 라포르트는 서로 껴안은 이모티콘 역시 덧붙였다.
이날 맨시티 4-4-2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나선 그릴리시와 아틀레티 3-5-2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백으로 나선 아스필리쿠에타가 시종일관 부딪히면서 신경전까지 벌였기 때문이다. 팀 동료와 대표팀 동료가 화해하라는 메시지인 셈인데, 덕분에 팬들은 웃는 한 편 두 선수의 화해를 바라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