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내달 5급 사무처 당직자 공개채용…추석 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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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다음달부터 5급 사무처 당직자 공개채용과 관련한 접수에 들어간다.
3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8월14일부터 25일까지 신입 사무처 당직자에 대한 공개채용 접수를 받는다.
국민의힘은 1991년 1기를 시작으로, 2022년 21기까지 30여년간 사무처 당직자 공개채용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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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이 다음달부터 5급 사무처 당직자 공개채용과 관련한 접수에 들어간다.
3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8월14일부터 25일까지 신입 사무처 당직자에 대한 공개채용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우편 및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국민의힘은 1991년 1기를 시작으로, 2022년 21기까지 30여년간 사무처 당직자 공개채용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뽑을 당직자는 5급 상당이다.
이철규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공개채용의 캐치프레이즈는 '내 일이 내일이 되다'이다"라며 "당 사무처에 들어오게 될 능력 있는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들어간단 의미로 사무처 당직자들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채를 통해 선발될 인재들은 대한민국의 집권 여당의 일원으로서 국가 재도약과 정치발전을 이끌고 내년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승리의 주역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최종 결과는 추석 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buen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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