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양주 옥정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공급... 주변 대비 약 20~30% 가량 저렴

[서울경제] 양주 옥정신도시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공급돼 입주를 진행하고 있는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옥정동 일원에 18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 주거상품으로 전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관계자는 "양주 옥정신도시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조성된 만큼, 인근 분양중인 블록형 단독주택들에 비해 약 20~30%가량 저렴하고, 취득세 이자 지원 등을 제공해 가격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며 "또한 실물을 보고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춰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에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옥정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자연경관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옥정생태숲공원이 단지와 맞붙어 있고, 독바위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자연녹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단독주택의 장점인 숲세권의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옥정초, 옥정중, 옥정고 등이 가깝고, 옥정고 옆 부지에 천보초가 24년 9월 이전 예정에 있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차량 5분 거리에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한 번에 연결되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있다. 더불어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 GTX-C 노선의 덕정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주거의 편의성을 높일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특히 단독주택의 장점을 살려 삶의 여유를 한층 더 높여줄 테라스가 설치되며, 낭만 꿈터 다락방, 전용 주차장,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개인정원 등 다양한 공간이 도입돼 주목된다.

홍보관은 양주시 새터로 라피네트더테라스 2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