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 대웅바이오와 위탁생산 계약 체결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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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상장 3거래일차를 맞은 파로스아이바이오가 대웅바이오와 원료개발·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단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31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7%)까지 치솟은 가격인 1만4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대웅바이오와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PHI-501'의 임상 시험용 원료 개발 및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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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상장 3거래일차를 맞은 파로스아이바이오가 대웅바이오와 원료개발·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단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31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7%)까지 치솟은 가격인 1만4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대웅바이오와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PHI-501'의 임상 시험용 원료 개발 및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토대로 회사는 PHI-501의 임상 시험 진입을 위한 절차를 밟는다. 회사는 현재 PHI-501의 전임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하반기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임상 1상을 완료한 뒤 2025년 내 기술이전하는 게 목표다. PHI-501는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치료제로 지정됐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27일 기술특례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주가는 공모가 대비 하락 마감했지만, 이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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