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제주바질티 출시’…열차에서 맛보는 제주의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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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8월 1일(화) 'SRT-제주바질티' 음료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RT-제주바질티'는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공심채농업회사법인(대표 홍창욱)이 협업하여 만든 건강 음료로, 에스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료 형태의 굿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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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8월 1일(화) ‘SRT-제주바질티’ 음료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RT-제주바질티’는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공심채농업회사법인(대표 홍창욱)이 협업하여 만든 건강 음료로, 에스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료 형태의 굿즈다.
제주 용암해수로 만들어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한 이 제품은 제주산 바질과 귤피, 비트를 블렌딩하여 바질의 은은한 향과 귤피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제로 카페인, 제로 칼로리 음료여서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SRT-제주바질티’는 8월 1일부터 모든 SRT 열차 안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어 여행 중에 가볍게 즐기거나, 기념품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에스알 측은 밝혔다.
한편 에스알은 올해 4월부터 공심채농업회사법인을 포함한 7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SRT 굿즈를 개발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에스알은 문구, 의류, 음료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제주바질티가 SRT 열차에서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제주바질티 이후에도 선보이게 될 다양한 SRT 굿즈들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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