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제주바질티 출시’…열차에서 맛보는 제주의 정취

조해동 기자 2023. 7. 31.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8월 1일(화) 'SRT-제주바질티' 음료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RT-제주바질티'는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공심채농업회사법인(대표 홍창욱)이 협업하여 만든 건강 음료로, 에스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료 형태의 굿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8월 1일(화) ‘SRT-제주바질티’ 음료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RT-제주바질티’는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공심채농업회사법인(대표 홍창욱)이 협업하여 만든 건강 음료로, 에스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료 형태의 굿즈다.

제주 용암해수로 만들어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한 이 제품은 제주산 바질과 귤피, 비트를 블렌딩하여 바질의 은은한 향과 귤피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제로 카페인, 제로 칼로리 음료여서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SRT-제주바질티’는 8월 1일부터 모든 SRT 열차 안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어 여행 중에 가볍게 즐기거나, 기념품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에스알 측은 밝혔다.

한편 에스알은 올해 4월부터 공심채농업회사법인을 포함한 7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SRT 굿즈를 개발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에스알은 문구, 의류, 음료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제주바질티가 SRT 열차에서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제주바질티 이후에도 선보이게 될 다양한 SRT 굿즈들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