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혹서기 대비 ‘그레이 유니폼’ 다음달 1일부터 입는다
황혜정 2023. 7. 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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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가 '그레이 유니폼'을 출시했다.
그레이 유니폼은 혹서기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했다.
기존 원정 유니폼의 네이비톤보다 시원한 그레이톤 색상을 적용했다.
그레이 유니폼은 표현 방식을 보다 부드러운 느낌의 승화전사식으로 바꿔 선수단의 활동성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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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두산베어스가 ‘그레이 유니폼’을 출시했다.
그레이 유니폼은 혹서기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했다. 기존 원정 유니폼의 네이비톤보다 시원한 그레이톤 색상을 적용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도 꾀했다. 기존 유니폼의 구단 로고, 등번호 등은 자수 방식으로 부착했다.
그레이 유니폼은 표현 방식을 보다 부드러운 느낌의 승화전사식으로 바꿔 선수단의 활동성도 고려했다.
선수단은 다음달 1일 대전 한화이글스전을 시작으로 서울을 제외한 하절기 원정 경기에 그레이 유니폼을 착용한다. 온·오프라인 판매도 이날부터 동시에 시작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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