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해도 코인 쌓이네" 발로소득, 회원 100만명 돌파

윤지혜 기자 2023. 7. 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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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은 일상 리워드(보상) 앱 '발로소득'이 출시 반년 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발로소득은 이용자가 과제(챌린지)에 일상지원금(포인트)을 내고 참여해 정해진 시간 내에 완수하면 소득(코인)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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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헥토이노베이션

헥토이노베이션은 일상 리워드(보상) 앱 '발로소득'이 출시 반년 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발로소득은 이용자가 과제(챌린지)에 일상지원금(포인트)을 내고 참여해 정해진 시간 내에 완수하면 소득(코인)을 지급한다. 코인으로 카페·외식·편의점 등 다양한 브랜드의 기프티콘을 구입하거나 앱 내 교환권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는 걷기, 물 마시기, 영양제 먹기, 음악 듣기, 오늘 지출 확인 등 소소한 일상습관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에 성공하면 최대 1000코인이 제공된다. 챌린지에 참여하지 않아도 1000걸음당 코인이 3개씩 자동 적립된다.

발로소득은 올 상반기 제주항공, 해피포인트 등과 협업 챌린지를 진행해 할인권 등 추가 보상을 제공했다.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나리 발로소득 사업부장(상무)은 "발로소득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모든 일상의 소소한 활동들을 소득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라며 "코인 사용처를 확대하고 기업 고객 대상 B2B 맞춤형 챌린지도 선보이는 등 이용자 혜택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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