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민, 23kg 빼고 트롯 꽃미남 복귀 “살 안 뺐으면 방송 못 할 뻔”(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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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이 다이어트 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일민이 출연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어마어마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꽃미남으로 돌아온 일민"이라 소개했다.
또 일민은 "예전에는 안방 극장을 책임졌다면 지금은 여러분의 가슴을안방처럼 들락날락하는 가수다. 정말 힘들었지만 살 잘 뺐다 싶다. 이 분들이랑 같이 방송에 나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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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일민이 다이어트 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신사의 품격-트로트 여심 사냥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일민이 출연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어마어마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꽃미남으로 돌아온 일민"이라 소개했다.
그는 "반갑습니다. 돌아온 꽃미남 수식어를 듣는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23kg를 빼고 왔다"며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또 일민은 "예전에는 안방 극장을 책임졌다면 지금은 여러분의 가슴을안방처럼 들락날락하는 가수다. 정말 힘들었지만 살 잘 뺐다 싶다. 이 분들이랑 같이 방송에 나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재원은 "살 안 뺐으면 못 나왔다고 제작진이 인정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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