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기차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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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운영사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금융 차원에서 소프트베리 등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농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협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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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운영사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 및 생활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전기차 충전 정보 공유 △상호간 결제 연계 및 포인트 전환 △생활금융 서비스 아이템 발굴·개발 △범농협 계열사와의 시너지 방안 마련 등에 나서기로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금융 차원에서 소프트베리 등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농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협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베리는 지난 4월 농협은행이 주최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협업 제안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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