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안예은과 장애예술인 만난다…포스코1%나눔재단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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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은 장애예술인 창작활동의 대중화를 위한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4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는 뛰어난 예술적 능력을 갖추고도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장애예술인들의 일상 및 활동을 셀럽들과의 협업을 통해 영상으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예술인의 스토리와 셀럽과의 콜라보 창작활동을 유튜브 채널 '포스코TV'에 게재하는 것은 물론,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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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은 장애예술인 창작활동의 대중화를 위한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4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는 뛰어난 예술적 능력을 갖추고도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장애예술인들의 일상 및 활동을 셀럽들과의 협업을 통해 영상으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2020년 사업 개시 이후 지난해까지 미술, 음악, 무용,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장애예술인 29명(27팀)을 선정했다. 총 59편의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누적 조회수는 2200만회가 넘는다.
올해는 장면(Scene) 과 시너지(Synergy)의 합성어인 'SCENERGY'를 메인 테마로 잡았다. 장애예술인과 셀럽의 만남이 서로에게 소중한 장면으로 남고, 서로의 힘이 모여 상승효과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의 추천을 통해 최종 선발된 성악가 강유경씨(시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씨(지적장애), 보컬·기타리스트 배희관씨(시각장애), 화가 석창우씨(지체장애), 피아노 병창 최준씨(자폐성 발달장애)가 참여한다. 가수 부활, 안예은 등 5팀의 셀럽이 출연하여 이들의 대중화를 돕는다.
특히 올해는 장애예술인의 스토리와 셀럽과의 콜라보 창작활동을 유튜브 채널 '포스코TV'에 게재하는 것은 물론,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방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9시에 KBS Joy 채널, 오전 11시 10분 KBS Story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 포스코TV 채널과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에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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