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이렇게 짧으니 더 귀엽네'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RM이 밤톨 같은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화보 촬영차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반바지에 흰 티와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전보다 더욱 짧아진 헤어에 힘을 뺀 자연스러운 헤어로 귀여운 모습을 팬에게 선보였다.

차에서 내린 RM은 취재진을 향해 손인사와 허리인사를 했다. 특히 손인사를 하며 환하게 초승달 같은 눈웃음이 매력 넘쳤다. 건널목을 건넌 RM은 공항 안에서 포토라인에 맞춰 기다리는 아미에게 인사를 건네고 출국했다.

한편 RM은 지난달 17일 BTS 데뷔 10주년 기념행사 '2023 BTS 페스타'에서 육군인 한 팬과 인사에서 "반가워요. 곧 저도 육군일 거라서요"라며 입대를 간접 언급했다.

▲ 하차도 멋지게.

▲ 크로스백 하나로 가볍게.

▲ 초승달 눈웃음으로 손인사.

▲ 짧은 헤어 귀엽죠.

▲ 화보 잘 다녀올게요.-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