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학교교육·대학입시 정상화특위' 구성…위원장에 이달곤 의원

안재용 기자 2023. 7. 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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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인 국민의힘이 '학교교육 및 대학입시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을 위원장에 임명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1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학교교육 및 대학입시 정상화 특위 구성을 의결했다"며 "위원장은 이달곤 의원, 부위원장은 이태규 교육위 간사 포함 8명, 위원은 서병수 의원 포함 18명, 자문위원은 6명 총 33인으로 구성해 특별위 활동을 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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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도로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추모식 및 교사생존권을 위한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2023.7.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당인 국민의힘이 '학교교육 및 대학입시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을 위원장에 임명했다. 최근 교권 회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당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1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학교교육 및 대학입시 정상화 특위 구성을 의결했다"며 "위원장은 이달곤 의원, 부위원장은 이태규 교육위 간사 포함 8명, 위원은 서병수 의원 포함 18명, 자문위원은 6명 총 33인으로 구성해 특별위 활동을 개시한다"고 말했다.

또 유 수석대변인은 "저희 당 소상공인위원회는 상설위원회인데 홍철호 위원장을 위시해 총 19인으로 구성해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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