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이 벌써? 트리플에스 러블루션, 美 10개 도시 첫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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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tripleS) 러블루션(LOVElution)의 빛나는 발걸음이 미국을 향한다.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 러블루션이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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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트리플에스(tripleS) 러블루션(LOVElution)의 빛나는 발걸음이 미국을 향한다.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 러블루션이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개최한다.
러블루션은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리딩, 시카고, 뉴욕, 타이슨스, 애크런, 캔자스시티, 휴스턴, 포트워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까지 방문하는 대장정에 나선다. 이들은 이곳에서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미국 투어의 경우 트리플에스의 이름으로 개최하는 첫 월드투어이자, 아직 퍼포먼스가 공개되지 않은 '디멘션(DIMENSION)'이 미국 10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첫 월드투어의 주인공 러블루션은 오는 8월 17일 '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 앞서 'ↀ'의 첫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으며, 현재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웨이브(WAV, 팬덤명)의 기대를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러블루션은 팬들의 투표 콘텐츠인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만들어진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이다. 공유빈, 윤서연, 카에데, 서다현, 박소현, 정혜린, 니엔, 신위로 구성됐다.
러블루션의 콘텐츠는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트리플에스는 '시그널(SIGNAL)'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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