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대전지부 '제23기 IP창업존 교육' 개최

대전시·특허청 주최…대전지식재산센터 주관

한국발명진흥회 IP창업존 교육 제공(한국발명진흥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는 8월4일까지 대전TIPS타운에서 맞춤형 'IP창업존 교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IP창업존 교육은 대전광역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대전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다.

대상은 대전지역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2023년 1월1일 이후)로 총 40시간을 교육한다. 내용은 △아이디어 발상 구체화·권리화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가 마인드 △IP 활용한 자금 확보방안 등이다.

교육 수료시 국내 특허출원·3D모델 설계 형상화를 지원한다. 특허출원 후 창업시 제품 디자인 개발, 신규브랜드 개발, PCT 출원 등 후속지원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 문의는 발명진흥회 대전지식재산센터 IP디딤돌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정승원 발명진흥회 대전지부 지부장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창업자들이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 나가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