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기차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와 업무협약

김정현 기자 2023. 7. 31.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이 전기차 충전 플랫폼 운영사인 소프트베리와 상생 생태계 조성과 생활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리딩 스타트업으로 지난 4월 농협은행이 주최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협업 제안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NH농협은행이 전기차 충전 플랫폼 운영사인 소프트베리와 상생 생태계 조성과 생활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리딩 스타트업으로 지난 4월 농협은행이 주최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협업 제안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사는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기차 충전 정보 공유 △상호간 결제 연계 및 포인트 전환 △생활금융 서비스 아이템 발굴·개발 △범농협 계열사와 시너지방안 마련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농협금융 차원에서 소프트베리 등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농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