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혜 회장의 지오영,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진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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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그룹 ㈜지오영(회장 조선혜)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오영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약사회 등의 요청으로 국내 마스크 공급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국내 최대의 의약품 유통역량을 바탕으로 전국에 마스크를 공급했던 회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지원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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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약사회 등의 요청으로 국내 마스크 공급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44개 자체 물류센터를 풀가동하는 한편, 13개 국내 물류기업들과의 ‘공동 컨소시엄’ 방식을 도입해 물류업무 효율을 높임으로써 국내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이 같은 활동과 함께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는데, 지난해 말에는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방역지원을 위해 마스크 200만장과 30만장을 각각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기탁한 바 있다.
올 3월과 4월에도 지역사회 방역 지원을 위해 각각 마스크 2만5천장과 15만장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옥천군에 기탁했으며,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사용되었다.
특히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전달하며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신규환자 증가에 대한 선제적 대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국내 최대의 의약품 유통역량을 바탕으로 전국에 마스크를 공급했던 회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지원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지오영은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병·의원과 약국에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물류유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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