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체라, 네이버 챗GPT 겨냥…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출시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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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챗GPT를 겨냥한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알체라의 주가가 강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네이버는 초거대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한다.
초거대 AI는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사고·판단하는 인공지능이다.
한편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솔루션 기업이자 네이버의 손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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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9시45분 현재 알체라는 전 거래일 대비 1390원(12.69%) 오른 1만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네이버는 초거대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한다. 초거대 AI는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사고·판단하는 인공지능이다.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 특화'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하이퍼클로바X의 한국어 데이터 학습량은 오픈AI GPT-3의 6500배 이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체라는 AI 영상인식 솔루션 기업이자 네이버의 손자회사다. 알체라는 얼굴인식 AI를 포함해 이상상황 감지 AI, AI 학습 데이터 제작 등 크게 3가지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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