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 뷔페 '라세느' 새단장 마치고 8월1일 재개장

서미선 기자 2023. 7. 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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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월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새단장을 마치고 8월1일 문을 연다.

롯데호텔 월드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4~80인까지 수용가능한 이벤트 홀을 포함 총 220여개 좌석과 별실 5개로 구성돼 있다.

라세느 시그니처 메뉴 양갈비를 비롯해 등심구이와 슈바인학센 등 육류, 랍스터, 전복구이, 왕새우 구이 등 해산물 요리를 강화했다.

롯데호텔 월드 관계자는 "7월 말부터 많은 관심으로 8월 인기 시간대인 주말 런치, 디너 1부는 예약이 거의 마감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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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기념 주중 런치때 랍스터 볶음·전복구이 1마리 제공
"8월 인기 시간대 주말 런치·디너 1부 예약 거의 마감"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롯데호텔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호텔 월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새단장을 마치고 8월1일 문을 연다.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모티브로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 황동빛 금속 아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유럽풍 다이닝 공간으로 꾸몄다.

롯데호텔 월드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4~80인까지 수용가능한 이벤트 홀을 포함 총 220여개 좌석과 별실 5개로 구성돼 있다.

별실 중 하나는 방 안 가득 영상이 재생되는 미디어 파사드 룸으로 꾸몄다. 텍스트나 이미지 송출이 가능해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원하는 사진을 넣을 수 있다.

장작그릴, 오븐 등 최신식 전문 조리 설비를 도입해 기존 인기 메뉴는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새 메뉴를 준비했다.

그릴, 스시, 핫푸드, 콜드를 포함한 7개 라이브 섹션에서 120여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전문 셰프가 요리한 음식을 즉석에서 바로 제공하는 오픈 키친을 대폭 늘렸다.

라세느 시그니처 메뉴 양갈비를 비롯해 등심구이와 슈바인학센 등 육류, 랍스터, 전복구이, 왕새우 구이 등 해산물 요리를 강화했다.

아이를 위한 '키즈 스테이션'을 마련해 버거와 샌드위치, 꼬마김밥, 아이스크림, 마카롱 등 메뉴를 선보인다.

메인 바에선 전문 바리스타가 커피와 차를 만들어 제공한다. 3배 이상 확장된 프리미엄 와인 리스트 중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을 소믈리에에게 추전받을 수 있으며 매실과 오디, 유자 하이볼 3종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롯데호텔 월드 관계자는 "7월 말부터 많은 관심으로 8월 인기 시간대인 주말 런치, 디너 1부는 예약이 거의 마감됐다"고 말했다.

오픈 기념으로 8월 한 달간 주중 런치 고객에겐 랍스터 볶음과 생강향 전복구이 1마리를 1인 1접시씩 제공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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