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데뷔 첫 팬콘 성료…"빠른 시일 내에 전국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권진아는 지난 29~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진아 팬 콘서트 '러브 미(Love Me)'를 열었다.
권진아의 데뷔 첫 팬 콘서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권진아는 지난 29~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진아 팬 콘서트 '러브 미(Love Me)'를 열었다. 권진아의 데뷔 첫 팬 콘서트다.
이날 권진아는 '버터플라이(Butterfly)'로 1부의 막을 올렸다. 이어 질의응답을 비롯해 오늘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권진아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권진아는 미발매곡 '널 만나려고'를 시작으로 '스물', '뭔가 잘못됐어' 무대를 이어갔다. 또 권진아는 내달 10일 발매를 앞둔 신곡 '러브 미 러브 미(Love Me Love Me)'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댄스 무대도 이어졌다. 권진아는 자신의 대표 댄스곡 '핑크(Pink!)', '노크(KNOCK)' 퍼포먼스에 이어 그룹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댄스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권진아는 '여행가', '흘러가자'를 가창하고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팬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팬 콘서트를 마친 권진아는 "여러분에 제 삶의 원동력이다. 이번 공연은 여러분께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며 "언제나 애정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아갈 여정에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전국에 계신 모든 팬분을 만나 뵙기 위해 전국투어를 해보고 싶다. 빠른 시일 내 추진해 볼 테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