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 포수와 충돌 뒤 통증 호소하는 김하성

홍승재 2023. 7. 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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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오른쪽 두 번째)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 3회에 홈 플레이트에서 포수와 충돌 뒤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하성이) 내일 경기는 뛰지 못할 것 같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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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오른쪽 두 번째)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 3회에 홈 플레이트에서 포수와 충돌 뒤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하성이) 내일 경기는 뛰지 못할 것 같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2023.07.31

danh20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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