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전 세대 계약 완료

채민석 기자 2023. 7. 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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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GS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지난 7일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앞서 18.67대 1의 청약 경쟁률를 기록하며 아산시에서 18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2-A11블록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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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GS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지난 7일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앞서 18.67대 1의 청약 경쟁률를 기록하며 아산시에서 18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정당계약 계약률은 83.6%였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2-A11블록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알파룸이 마련돼있으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화평면을 선보였다. 또한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커뮤니티로는 휴게공간인 힐스라운지와 스튜디오가 있는 업무공간인 워크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독서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있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분양에 나선 것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면서 100% 분양이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평면부터 옵션, 상품, 가격, 입지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완성도를 높였던 만큼 향후 입주민분들의 실주거시에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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