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이노베이션, 일상이 돈이되는 '발로소득' 회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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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은 일상의 필수적인 행동을 소득으로 바꿔 주는 '발로소득'이 출시 약 반년 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발로소득은 헥토이노베이션이 올해 초 선보인 걷기 기반의 '일상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앱에서 제시하는 과제(챌린지)에 '일상지원금(포인트)'을 내고 참여해 정해진 시간 내에 완수하면 '소득(코인)'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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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은 일상의 필수적인 행동을 소득으로 바꿔 주는 '발로소득'이 출시 약 반년 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발로소득은 헥토이노베이션이 올해 초 선보인 걷기 기반의 '일상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앱에서 제시하는 과제(챌린지)에 '일상지원금(포인트)'을 내고 참여해 정해진 시간 내에 완수하면 '소득(코인)'을 지급한다. 획득한 코인은 카페, 외식, 편의점 등 다양한 브랜드의 기프티콘 구입 혹은 앱 내 교환권 응모 이벤트 참여에 사용할 수 있다.
발로소득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챌린지는 '걸음 습관 챌린지'를 비롯해 물 마시기, 영양제 먹기, 음악 듣기, 책 읽기, 오늘 지출 확인 등 '일상 습관 챌린지'로 구성됐다. 챌린지에 성공하면 최대 1000코인이 주어지며 챌린지 참여를 하지 않더라도 1000걸음당 코인이 3개씩 자동 적립된다.
기업과 콜라보레이션 챌린지도 운영해 할인권 등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제주항공, 해피포인트 등과 콜라보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나리 발로소득 사업부장 상무는 “발로소득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모든 일상의 소소한 활동들을 소득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라며 “코인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업간거래(B2B) 맞춤형 챌린지도 선보이는 등 이용자 혜택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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