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세계 최대 청소년 축제에서 불꽃축제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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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다음 달 2일 세계 최대 청소년 국제 축제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불꽃축제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창행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한화가 선물하는 불꽃축제는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세계 4만3000여명의 참가자들과 내외빈들에게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문화 홍보 대사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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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화는 다음 달 2일 세계 최대 청소년 국제 축제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불꽃축제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화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158개국 4만3000여명이 참가한다.
한화 관계자는 “세계 각 분야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스카우트 청소년들의 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화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인재 육성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최창행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한화가 선물하는 불꽃축제는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세계 4만3000여명의 참가자들과 내외빈들에게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문화 홍보 대사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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