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케이골프, 신임 대표이사에 골프존 출신 김준환 씨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 골프 회원권 및 해외 골프투어를 진행하는 한케이골프가 김준환(51) 씨를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고객의 이용자 경험 만족도 극대화와 그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수준의 고객 지향적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향후 사업 성장에 필요한 두 개의 큰 축으로 보고 있다"면서 "우리는 압도적인 1위 사업자로서 해외회원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이 요구되는 골프여행 분야를 제로에서부터 철저히 이용자 관점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2013년 골프존 CFO로 부임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골프존 최고운영책임자(COO), 골프존 카운티 대표이사, 골프존 뉴딘홀딩스 대표이사를 거쳤다. 또 골프존 뉴딘홀딩스가 인수한 리드베터 골프 아카데미에서 2022년까지 골프존 뉴딘그룹의 해외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아 추진해왔다.
한케이골프는 2006년 설립해 중국 난산국제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의 한국 독점 판매를 시작으로 베트남 빈펄, 중국 미션힐스(하이난)를 포함해 아시아 6개국 13개 골프장의 회원권을 판매 및 골프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4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골프장 매입(일본 치구사)과 운영 등을 통해 새로운 수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 신임 대표는 “고객의 이용자 경험 만족도 극대화와 그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수준의 고객 지향적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향후 사업 성장에 필요한 두 개의 큰 축으로 보고 있다”면서 “우리는 압도적인 1위 사업자로서 해외회원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이 요구되는 골프여행 분야를 제로에서부터 철저히 이용자 관점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용진이 먹태깡 2만봉 풀어”…소식에 달려간 사람들
- `주호민 논란` 특수교사들의 한숨…"우린 맞아도 되는 직업인가요"
- “이번 역은 량차이입니다” 안내방송 우리말로 바뀐다
- “누가 나 좀 말려줘”…전쟁 중 러시아-우크라, 휴전 가능할까
- ‘민폐 주차’ 응징에…“망신을 줘?” 머리채 잡고 욕설
- 우리 아이 프로 골프 선수로 키우려면 얼마나 들까?
- '황선우만 있는게 아니다' 르네상스 시대 활짝 연 한국 수영
- “죽어도 괜찮아”…자녀 앞에서 이웃 흉기로 찌른 50대
- '괴물 골잡이' 홀란, 골은 못넣지만 화끈한 팬서비스 일품
- 한 특수교사의 울분 “주호민씨. 왜 당신 가족만 연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