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남, 초전도체 이슈 타고 연이틀 강세

이정현 2023. 7. 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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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진이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논문이 전해지며 국내외 주목도가 커지는 가운데 수혜주로 거론되는 서남(294630)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과학계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상온과 대기압 조건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초전도체에 관해 쓴 두 개의 논문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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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국 연구진이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논문이 전해지며 국내외 주목도가 커지는 가운데 수혜주로 거론되는 서남(294630)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서남은 전 거래일 대비 22.53%(980원) 오른 533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주 28일 27.19% 오른데 이어 연이을 초강세다.

이밖에 초전도체 관련주로 분류되는 모비스(250060)가 13.72%(295원) 오른 2445원에 거래 중이며 원익피앤이(217820) 역시 6.40%(510원) 상승한 8480원이다.

과학계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상온과 대기압 조건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초전도체에 관해 쓴 두 개의 논문이 올라왔다.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제로’인 물질을 말한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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