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텍사스전서 어깨 부상… 슬라이딩 하다 포수와 충돌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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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입어 교체됐다.
김하성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2루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볼넷을 골라낸 김하성은 도루에 성공했지만 후속 타선이 터지지 않아 득점에 실패했다.
3회 초 0-0 상황에서 김하성은 내야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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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입어 교체됐다.
김하성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2루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볼넷을 골라낸 김하성은 도루에 성공했지만 후속 타선이 터지지 않아 득점에 실패했다.
3회 초 0-0 상황에서 김하성은 내야 안타를 쳤다. 이후 잰더 보가츠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들어오면서 선제 득점을 올렸으나 포수를 피해 슬라이딩을 하다 오른쪽 어깨를 다쳐 교체됐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 1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7에서 0.279로 상승했으며 출루율은 0.374로 높아졌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텍사스에 5-3 승리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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