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모간스탠리·메릴린치 서울지점에 '관리 강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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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모간스탠리 인터내셔날증권과 메릴린치 인터내셔날증권의 서울 지점에 대해 관리 강화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감원은 모간스탠리와 메릴린치 서울지점에 대한 검사에서 해외 계열사 독립거래 단위에 대한 관리 강화 필요성 등을 지적하며 각각 2건과 1건의 경영 유의 사항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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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모간스탠리 인터내셔날증권과 메릴린치 인터내셔날증권의 서울 지점에 대해 관리 강화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감원은 모간스탠리와 메릴린치 서울지점에 대한 검사에서 해외 계열사 독립거래 단위에 대한 관리 강화 필요성 등을 지적하며 각각 2건과 1건의 경영 유의 사항을 통보했습니다.
모간스탠리와 메릴린치 서울지점은 관리 중인 해외 계열사의 독립거래 단위별 매매 주문·체결 내역, 일별 순보유잔고·대차 잔고 양식에 작성 오류가 있고 대차 거래 내역의 체계적인 관리도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에따라 금감원은 이들 서울지점에 해외 계열사의 독립거래 단위 순보유잔고 대차거래 내역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9306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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