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ABS 발행, 25% 증가한 30조원‥주금공 MBS 급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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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 ABS 발행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6% 증가한 29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ABS 발행 증가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이 상반기 17조6천억원에 달해 작년보다 48%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신청을 받은 안심전환대출을 기초로 주택저당증권, MBS를 발행하면서 전체 MBS 발행 규모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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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 ABS 발행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6% 증가한 29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ABS 발행 증가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이 상반기 17조6천억원에 달해 작년보다 48%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신청을 받은 안심전환대출을 기초로 주택저당증권, MBS를 발행하면서 전체 MBS 발행 규모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상승 등에 따라 금융권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부실채권을 기초로 하는 ABS 발행이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930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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