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완판

안다솜 2023. 7. 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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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계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와 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 탕정지구의 탁월한 입지여건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과 가까운 천안시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과 최고급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을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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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계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해당 단지는 앞서 18.67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아산시에서는 18개월 만에 최고의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던 정당 계약의 계약률은 83.6%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미분양 물량이 적체되며 위축돼 있던 아산, 천안 지역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와 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 탕정지구의 탁월한 입지여건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단지는 지상에 자동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하며 어반프라자, 테라스 가든, 플라워 가든 등 여러 테마조경을 적용한다. 커뮤니티로는 휴게공간인 힐스라운지, 스튜디오가 있는 업무공간인 워크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독서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된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평면부터 옵션, 상품, 가격, 입지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 완성도를 높였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과 가까운 천안시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과 최고급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을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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